즐거운 비즈니스가 성공 인생을 만든다. 

당신은 사업하는 것이 즐거운가? 
그것부터 파악하고 나서 비즈니스 공부를 시작해보자.
  • 즐겁다.
  • 즐겁지 않다.
  • 그저 그렇다. 
'즐겁다'에 속한다면, 아마도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을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고, 보람도 느끼는 경우일 것이다. 비즈니스의 재미는 수익에 있다. 아무리 보람된 일을 한다고 해도 수익이 없고 적자가 지속 된다면 아마도 그 사업은 재미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비즈니스의 재미는 수익에 있다고 하지만, 수익을 많이 올린다고 해서 과연 비즈니스가 재미있을까? 마약 매매나 불법 장기 매매를 해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 그 비즈니스를 즐거워할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늘 상 체포되지는 않을까 불안에 떨면서 하는 사업이 즐거울 리 없다. 즉 단순히 수익이 생긴다고 해서 비즈니스가 즐거운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사업을 통해 공공의 이익에 이바지한다는 보람이 있어야 비즈니스가 즐거울 수 있다. 의사는 환자의 고통을 해소하는 것에서 보람을 느끼고, 변호사는 고객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것에서 보람을 느낄 것 이다. 또한 필자처럼 경영컨설팅을 하는 사람은 부진한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에서 보람을 느낀다. 

중요한 것은 비즈니스가 즐거우려면 보람으로 느낄 수 있는 '비전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업적인 비전과 인간 개인의 비전이 일 치하는 비즈니스라면 즐겁지 않을 수가 없다. 


‘즐겁지 않다'에 속한다면, 아마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거나, 수익을 올리고는 있지만, 자긍심을 느 끼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식당 대표는 과거 20여 년간 룸싸롱을 운영하면서 엄청난 돈을 벌었고, 매일 골프를 치면서 접대를 하 는 일이 주 업무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는 엄청난 수익이 나는 사업임에도 보람을 느끼지 못했으며, 자긍심마저도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면서부터 살아야 하는 이유를 상실했다고 한다. 

결국 그는 룸싸롱 운영을 그만두고 조그마한 식당을 열었는데, 식당을 운영하면서 매달 빠듯한 살림에 힘은 들었지만, 일을 하는 재 미를 느끼게 되었다. 열심히 일해서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내겠다는 목 표를 갖게 되었고, 성공하게 되면 자신의 성공 사례를 통해 식당 경영을 하는 다른 분들을 도와주는 컨설턴트가 되겠다는 꿈을 갖게 된 것이다. 

이렇게 명확한 비전을 갖고 일을 하게 되니 우울증은 자연히 사라졌고, 성실하게 차곡차곡 성과가 쌓이게 되니 자긍심도 높아졌다. 

비즈니스가 즐겁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다시 한 번 자신의 비즈 니스를 구상해야 한다. 수익 모델을 명확히하고, 자긍심을 높여주는 사업으로 비즈니스에 대한 포지셔닝을 다시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서는 비즈니스 모범 구상 6단계를 실천해 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 다. 

‘그저 그렇다’고 생각된다면, 아마도 어느 정도 수익은 나지만, 크게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일 것이다. 또는 일을 통해서 크게 보람을 느끼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인생의 시간 대부분을 일을 하면서 보내는 셈이니, 사업하는 사람에 게 있어 일이란 인생 그 자체가 된다. 

일이 곧 인생인 셈인데, 그 일이 '그저 그렇다라고 한다면, 당신 은 그저 그런 인생을 사는 것이 된다. 당신은 그저 그런 인생으로 만족하는가? 단순히 수익만 올리는 것이 성공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완성되어 가는 인생의 성공을 이뤄야 한다. 왜냐하면, 사업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하면서 보내기 때문에 일이 즐겁고 보람이 느껴져야 결과적으로 본인의 인생이 성공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