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 LED전광판의 김이칠 부장입니다. 오늘은 평택의 생선요리 전문점인 아리아리에 방문 드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곳에서 미팅을 했는데 마침 저녁 시간이어서 들렸죠.

  

 

  

 

 

 


 

 

방문을 드리니 마침 전광판 문구를 수정하고 싶었는데 잘 오셨다며 문구 좀 수정해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녁이 나오기 전까지 리모컨으로 문구를 수정해드렸습니다.

 

 



 

 

 

 

 

사실 LED전광판의 리모컨 사용법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미숙하다 보니 일정 시간을 내어서했어야 하는데, 일이 바빠서 그럴 짬을 낼 수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변경하고 추가하실 LED전광판 문구가 정말 많으셨죠(힘들었습니다. ㅠㅠ)

 

 

 

 

 

 

 

 

 

원하시는 문구를 적어서 불러주셨는데, 그 내용들을 보아하니 전부 간단한 내용이었습니다.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상호명', '메뉴', '전화번호' 등의 문구들이었죠.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 전광판은 광고 용품이에요. 전광판이 광고가 되려면 광고가 될만한 문구들로 광고하셔야죠~



저희가 음식점에는 LED전광판을 정말 많이 설치해봐서 그간 설치해드리고 세팅해드렸던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연말이라 망년회와 같은 모임이 많아질 것이니 망년회, 송년회에 관련된 내용을 더 추가하시라고 안내를 해드렸죠.


 

 

 

 

 

 

 

 

 

음식이 나오기 전 가게 내부를 일부분 찍어봤습니다. 이 업장은 주메뉴가 장년층 고객들의 모임 장소로 제격인 여건이었습니다. 영업을 시작한 지 2시간 정도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벌써 모임 손님들이 2팀 정도 식사를 하고 계시네요. 

 

 

 

 

 

 

 

 


많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더군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문을 나섰습니다. 사장님. 앞으로도 더 잘 되시길 바랍니다!